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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제1회 용남 말잔치(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방과 후에 남아야 한다는 것, 여러 선생님들 앞에서 혼자 발표해야 한다는 것, 대본 읽기가 아닌 온전한 말하기를 해야한다는
등의 여러 부담감이 있었음에도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참여해줘서 열띤 대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조리있게 말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고자 했던 대회 취지에 맞게 많은 학생들이 수준 높은 내용과
진지한 말하기 태도를 보여줘서 심사를 보신 선생님들께 큰 감동을 줬습니다.